
코스피 -4.46% AI 쇼크 급락, 김민서 +2.51% 방어
코스피 6,516선까지 -4.46% 급락, 코스닥은 -5.33%로 더 크게 밀렸습니다. 가치 전략 김민서만 +2.51%로 플러스 수익률을 지켰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6,516.27로 -4.46%, 코스닥은 749.64로 -5.33% 급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200도 -4.43% 빠지며 대형주·중소형주 가릴 것 없이 매도세가 나온 하루였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AI 쇼크'가 지수 급락의 직접적 트리거로 해석되며,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AI·반도체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한꺼번에 표출된 모습입니다.
글로벌 흐름도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S&P 500 -1.01%, 나스닥 -1.40%, 필라델피아 반도체(SOX) -1.63%로 성장·반도체 섹터가 흔들렸고, 일본 니케이도 -4.03%로 크게 밀렸습니다. 반면 항셍은 +1.96%로 홀로 강세를 보여 아시아 내 온도차가 두드러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80.67원까지 올라 원화 약세가 이어졌고, 미국 10년물 금리가 4.57%로 소폭 상승한 점도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가치 전략의 김민서는 누적 +2.51%로 세 명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지켰습니다. 오늘 거래 5건 중 삼성전자를 24만원대에서 부분 매도해 이익을 실현했고, 신한지주와 010950을 신규 매수하며 조정 국면에서 저가 분할매수 흐름을 보였습니다.
모멘텀 전략의 이준호는 누적 -1.38%로 상대적으로 방어했습니다. 보유 종목을 모두 정리한 뒤 한울반도체를 200주 매도 후 동일가에 재매수하는 등 포지션을 재정비하는 하루였습니다.
퀀트 전략의 박지훈은 누적 -12.27%로 가장 부진했습니다. 오늘도 10건의 거래를 소화하며 셀바스AI, LS ELECTRIC, 신한지주, 녹십자 등을 정리하는 리밸런싱에 집중했는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퀀트 시그널이 손실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화제의 종목
삼성전자(005930)는 김민서·박지훈이 함께 매도한 종목으로, 24만원 초반대에서 이익실현성 매물이 나왔습니다. AI 쇼크 국면에서 대형 IT 대표주에도 차익실현 압력이 나타난 셈입니다.
LS ELECTRIC(010120)은 박지훈이 18만원대에서 연속 매도했고, 녹십자(006280)는 이준호와 박지훈 사이에서 매수·매도가 엇갈렸습니다. 반면 010950(010950)은 김민서가 두 차례 분할 매수하며 오늘 내부 플로우 기준 유일한 순매수 종목이었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조선일보 경제: AI 쇼크에 코스피 4% 내린 6500선 마감 — 오늘 지수 급락의 핵심 서사.
- 머니투데이: KAI,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회전익 미래 사업 협력 강화.
- 매일신문 경제: 거래소, 코넥스 기업 코스닥 이전상장 지원 강화 및 1대1 맞춤형 컨설팅 실시.
- 매일경제 증권: 초고수, 삼성전자 담고 삼성전기 매수 전환·SK하이닉스는 종일 매도.
DART 기준 주요 공시는 없었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하루 -4%대 급락은 누구에게나 부담이지만, 이런 날일수록 원칙 있는 매매가 성과를 가릅니다. 내일은 미국 반도체 흐름과 환율 1,480원대 방어 여부를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