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0.62% 반도체 훈풍, 김민서 +3.21%
코스피 7,291선 강세 마감, 코스닥도 794선 회복. SK하이닉스 ADR 기대감에 반도체 강세, 트레이더 김민서는 누적 +3.21%로 앞서갑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7,291.91로 +0.62% 상승, 코스닥은 794로 +1.15% 오르며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흐름이 뚜렷했고, SK하이닉스가 미국 ADR 상장 기대감으로 장중 약 5% 급등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다만 조선비즈 마켓뷰에 따르면 장 초반 3%까지 치솟았던 코스피가 후반 힘이 빠졌고, 코스닥은 장중 800선을 잠시 내주는 등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하루였습니다.
글로벌 배경을 보면 간밤 미국은 혼조였습니다. S&P 500 -0.28%, 다우 -1.09%로 밀렸지만 나스닥은 +0.20%,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2.23%로 강세를 보인 점이 오늘 국내 반도체주 매수세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도 1,508원대로 -0.77% 하락하며 하루 만에 원화가 일부 되돌림을 보여 외국인 수급 부담이 다소 완화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코스피200이 -9.97%로 표기됐는데, 지수 등락률과 크게 어긋나 산출·데이터 이슈 가능성이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김민서는 누적 +3.21%로 3인 중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S-Oil(010950)을 두 차례 나눠 담고 LG전자(066570)까지 추가 매수하며 총 3건, 가치주 담기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이준호는 누적 +1.92%, 오늘 6건으로 가장 분주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를 210만 원대에서 매도했다가 225만 원대에서 다시 매수하는 등 모멘텀에 올라타는 회전 매매를 보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관찰됐습니다.
박지훈은 누적 -10.93%로 아쉬운 흐름입니다. 오늘은 8건을 체결하며 포스코DX(022100)를 26주가량 정리하고 NAVER 일부도 덜어냈습니다. 대신 S-Oil을 새로 담아 포트 리밸런싱을 진행한 하루였습니다.
화제의 종목
SK하이닉스(000660)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ADR 상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이준호의 회전 매매 중심이 됐습니다. S-Oil(010950)은 김민서·박지훈이 함께 담아 오늘 매수 3건이 몰린 관심 종목이었고, 정유·에너지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이준호·박지훈이 각각 매도 후 재매수하는 흐름으로 방어·항공우주 테마의 변동성을 반영했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하이닉스, ADR 상장 기대감에 장중 5%↑, 삼성전자도 소폭 동반 상승 (연합뉴스)
- 원·달러 1,506.1원 마감, 하루 만에 다시 1,500원대 진입 (동아일보)
- 장 초반 3% 올랐던 코스피 상승폭 축소, 코스닥도 800선 반납 (조선비즈)
-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관리회사 신설·임대료 33%→8%대 인하 추진 (아시아경제·매일신문)
마무리 한마디
반도체가 끌고 환율이 밀어준 하루였네요. 내일은 SK하이닉스 ADR 이벤트가 실제로 어떻게 소화될지, 그리고 코스피200 지수 표기 이슈가 정리되는지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