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5.4% 급등 vs 코스닥 -2.4%, 엇갈린 하루
코스피가 8,930선까지 5.4% 급등한 반면 코스닥은 2.3% 하락하며 양극화가 뚜렷했습니다. 트레이더 이준호는 모멘텀 매매로 +8.16% 누적수익률을 유지 중입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오늘 코스피는 8,930.3으로 +5.42% 급등 마감했지만, 코스닥은 887.81로 -2.36% 하락하며 시장 내부 양극화가 뚜렷한 하루였습니다. 흥미롭게도 코스피 200은 -0.37%로 약보합이라, 지수 자체의 큰 폭 상승이 특정 대형주 쏠림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매일경제 헤드라인에 따르면 연준의 매파적 동결 이후 은행주 기대감이 부각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컨텍스트를 보면 간밤 미국 증시는 S&P 500 -0.10%, Nasdaq -0.43%로 소폭 약세였고 Dow만 +0.35%로 강보합이었습니다. 반면 일본 Nikkei 225는 +4.61% 급등하며 아시아 위험선호의 한 축을 만들었는데, 한국 대형주 강세도 이 흐름과 일부 연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USD/KRW가 1,542원대로 +0.46% 오르며 원화 약세가 지속됐고, VIX도 19.49pt로 전일 대비 +2.21pt 상승해 변동성 경계감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이준호는 누적수익률 +8.16%로 세 명 중 가장 앞서 있습니다. 오늘은 6건을 매매하며 삼성전자(005930) 3주를 358,500원에 매도하고, SK하이닉스(000660)와 신세계(004170)를 차익실현 후 재진입하는 회전 매매를 보여줬습니다. 보유 종목은 0개로 정리해 모멘텀 스타일답게 빠른 손바뀜이 인상적입니다.
박지훈은 누적 +1.81%, 보유 9종목 체제에서 오늘 9건을 거래했습니다. NH투자증권(005940)과 SK텔레콤(017670)을 각각 3건씩 매도했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358,000원·367,000원에 분할 매도하며 비중 조절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김민서는 누적 -13.05%로 부담이 이어지지만, 오늘은 신한지주(055550) 3주를 95,900원에 매수하고 033780 5주를 추가하는 등 가치주 비중을 늘렸습니다. 동시에 현대모비스(012330) 2주는 525,000원에 매도하며 포트폴리오 정리도 병행했습니다.
화제의 종목
NH투자증권과 SK텔레콤은 박지훈의 매도 3건이 집중되며 차익 실현 또는 비중 축소 신호가 관찰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매수 1건·매도 2건으로 혼조 양상이라 방향성을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반면 신한지주는 김민서의 순매수 종목으로 잡혔는데, 매파적 동결 이후 은행주 기대감 헤드라인과 결이 비슷한 매매로 읽힙니다.
주요 공시 / 뉴스
오늘은 DART 주요 공시가 없는 조용한 날이었습니다. 뉴스 측면에서는 아시아경제가 "코스피 5% 반등, 코스닥 2% 넘게 하락"으로 양극화를 짚었고, 매일경제는 연준 매파적 동결 이후 은행주 기대감을 다뤘습니다. 그 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시 재산심사 강화(아시아경제) 등 정책 뉴스가 있었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지수만 보면 축포지만 코스닥 하락과 KOSPI 200 약보합을 함께 보면 결코 일방적인 강세장은 아니었습니다. 환율과 VIX 흐름은 같이 체크해두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