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9,114 +0.69%, SK하이닉스 대장주 등극
코스피가 9,114선에서 +0.69% 강세 마감했습니다. SOX 반도체 +6.42% 급등 영향으로 SK하이닉스가 대장주로 올라섰고, 이준호 트레이더가 모멘텀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9,114.55로 +0.69%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은 968.4로 +0.19%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특히 코스피200이 +1.22%로 두드러져, 대형주·반도체 중심의 차별화 장세였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아시아경제 증권 헤드라인에서도 "SK하이닉스 대장주 등극"이 부각될 만큼 반도체 쪽 무게중심이 확실했습니다.
글로벌 배경을 보면 어젯밤 S&P500 +1.08%, 나스닥 +1.91%로 위험선호가 살아났고, 무엇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6.42% 급등한 점이 국내 반도체 강세를 그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USD/KRW가 1,540원대까지 올라온 원화 약세 흐름은 외국인 수급에 양면적으로 작용할 변수입니다. 미 10년물 금리가 4.49%로 소폭 올랐고 VIX도 18.4pt로 살짝 튄 점은 시장 배경상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이준호 트레이더는 누적 +11.59%로 3인 중 가장 앞서고 있으며, 오늘은 SK하이닉스·SK스퀘어를 중심으로 6건을 회전시켰습니다. SK하이닉스를 290만원 부근에서 일부 차익 실현한 뒤 280만원대에서 재매수하는 등 반도체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입니다.
박지훈 트레이더는 누적 +5.40%, 보유 13종목 분산 상태에서 오늘 8건을 정리·교체했습니다. 대상·클로봇·CJ제일제당 등 일부 종목에서 매도 비중이 컸고, 종목 회전을 통해 리스크를 다듬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김민서 트레이더는 누적 -10.11%로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KB금융 4주를 정리하고 CJ제일제당을 2주 분할 매수하는 등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집중했습니다.
화제의 종목
SK하이닉스(000660)는 SOX 급등과 맞물려 대장주 자리에 오르며 거래가 활발했고, 이준호 트레이더의 매수·매도가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SK스퀘어(402340) 역시 같은 트레이더가 단기 회전을 시도한 종목입니다.
CJ제일제당(097950)은 가치·퀀트 양쪽의 시각이 엇갈리며 매수 3건, 매도 2건이 교차했습니다. 반대로 KB금융(105560)과 클로봇(466100)은 매도 우위로, 차익 실현 또는 비중 축소 의도가 읽힙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코스피 9,100선 마감과 SK하이닉스 대장주 등극 소식이 증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증권)
- 신한금융이 국내 첫 항만물류 블라인드 펀드에 참여해 1,170억원을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
- 일본·미국에서 허가된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출시 시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 노란봉투법 시행 100일을 맞아 하청노조 교섭요구가 1,161건에 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시아경제)
- 오늘 DART 주요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반도체가 다시 시장을 끌고 가는 그림이네요. 다만 환율 1,540원대와 미 금리 흐름은 계속 체크하면서 가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