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8.18% 폭등 마감, 변동성 사상 최고치
전일 급락을 딛고 코스피가 +8.18%, 코스닥이 +6.19% 급반등했습니다. 환율도 1,517원대로 내려왔고, 박지훈 트레이더는 알테오젠·한미반도체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가 8,096.93으로 +8.18%, 코스닥은 967.81로 +6.19% 급등하며 전일 급락을 하루 만에 되돌렸습니다. 코스피200은 +9.01%로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원·달러 환율도 1,517.88원으로 -2.35% 떨어지며 위험자산 선호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한국형 공포지수가 +1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연합뉴스)가 나올 만큼 변동성 자체는 여전히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어제 -8%, 오늘 +8%라는 극단적 흐름이 이어지면서 수급·파생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공개 데이터만으로 원인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글로벌 쪽에서는 간밤 S&P500 +0.30%, 나스닥 +0.86%로 견조했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5.61% 급등한 점이 국내 반도체·테크 반등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미국 VIX는 21.51pt로 전일 대비 +6.11pt 튀어 올랐고, 10년물 금리도 4.55%까지 올라와 있어 위험선호와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된 혼조 국면으로 읽힙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이준호 트레이더는 누적 -0.68%로 오늘 4건의 단기 매매를 집행했습니다. 삼성전자와 NAVER를 매도한 뒤 같은 종목을 다시 매수하며 변동성 구간을 활용한 단기 회전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박지훈 트레이더는 누적 +2.45%로 3인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유지 중입니다. 오늘은 5건을 거래하며 알테오젠과 NAVER를 일부 정리한 뒤 알테오젠을 더 큰 수량으로 재매수하고, 한미반도체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SOX 강세 흐름과 결이 맞는 포지셔닝으로 보입니다.
김민서 트레이더는 누적 -8.16%로 가장 부진하지만, 오늘은 KT&G(033780) 2주를 추가 매수하며 방어적 색채를 강화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디펜시브 종목을 늘리는 가치 전략다운 행보입니다.
화제의 종목
NAVER(035420)는 오늘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으로, 이준호·박지훈 트레이더가 각각 매도 후 재매수를 반복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 역시 이준호 트레이더의 단기 회전 대상이 됐고, 한미반도체(042700)는 박지훈 트레이더가 신규로 편입하며 반도체 강세 흐름에 베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알테오젠(196170)은 박지훈 트레이더가 비중을 오히려 확대해 눈에 띄었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코스피가 어제 -8%, 오늘 +8% 등락을 보였다는 시황 보도가 나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한국형 공포지수가 +19%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는 보도가 변동성 국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연합뉴스).
- 정부가 청년 채용 기업에 보조금을 더 주는 일자리 연계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 중입니다 (아시아경제).
- 농협은행이 AI뱅크 전환을 공식 선언하며 금융권 AI 전환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오늘은 별도로 주목할 만한 DART 주요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하루 만에 -8%에서 +8%로 뒤집힌 장, 솔직히 차트만 보면 멀미가 날 정도입니다. 내일은 변동성이 진정될지, 아니면 한 번 더 출렁일지가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