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25% 8228선, 코스닥은 -3.36% 차별화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는 8,228선까지 올랐지만 코스닥은 3% 넘게 빠지며 양극화가 뚜렷했습니다. 박지훈 +9.20%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2.25% 오른 8,228.70으로 마감했고, 코스피200은 3.04% 급등하며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3.36% 하락한 1,133.13으로 마감해, 같은 날 시장 안에서도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반도체·AI 대형주로 자금이 쏠리는 스타일 로테이션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배경도 우호적이었습니다. 간밤 S&P500이 +0.61%, 나스닥이 +1.19% 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5.53% 급등하며 한국 반도체 대표주에 강한 탄력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달러 환율도 1,502원대로 0.84% 내려 원화가 강세를 보였고, VIX는 16.59pt로 변동성 부담이 크지 않은 환경입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박지훈은 누적 +9.20%로 선두를 유지하며 오늘 9건을 거래했습니다. 대웅제약·SK하이닉스·삼양식품을 정리하고 셀바스AI(108860)와 삼성전자를 새로 담는 등 AI·반도체 비중을 늘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준호는 누적 +5.35%, 오늘 6건 거래로 활발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와 삼성전기를 같은 날 매도 후 재매수하는 단기 회전 매매가 눈에 띄었고, SK하이닉스도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김민서는 누적 -7.57%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웅제약 15주를 신규 편입하고 신한지주(055550) 20주를 정리하며 가치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했습니다.
화제의 종목
삼성전자(005930)는 SOX 급등 분위기 속에 이준호·박지훈이 모두 매수에 가담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두 트레이더 모두 차익실현 쪽에 무게를 뒀고, 셀바스AI는 박지훈이 5주를 신규 편입하며 AI 테마 노출을 확대했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를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일경제).
- 한국GM이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갖고 조속한 마무리를 강조했습니다 (동아일보).
- 신반포 재건축 수주전에서 분담금·분양가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 카카오 홍민택 CPO 퇴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선일보).
마무리 한마디
오늘은 대형주만 웃은 하루였네요. 코스닥 들고 계신 분들은 좀 속상하셨을 듯요. 내일은 환율 1,500원선 공방과 반도체 모멘텀 지속 여부를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