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500 터치 사상 최고, 환율 1,469원 부담
코스피가 +0.11%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69원으로 +1.70% 급등해 외국인 부담이 커졌고, 퀀트 박지훈은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7,498로 +0.11%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코스닥도 1,207.72로 +0.71% 상승했습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으며, 매일경제는 일본 대비 아직 과열 구간이 아니라는 시각을 전했습니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추가 상승, 삼성전자는 숨고르기 흐름이 나오면서 대형 반도체 내부에서도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글로벌 쪽은 다소 결이 달랐습니다. 간밤 미국 S&P 500은 -0.38%, 다우 -0.63%로 약세였고 특히 SOX 반도체 지수가 -2.72%로 크게 밀렸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시장이 강세를 유지한 점은 인상적이지만, 원달러 환율이 1,469원대로 +1.70% 급등한 부분은 부담입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자금의 환차손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라 다음 거래일 수급 변화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박지훈은 누적 +3.32%로 세 트레이더 중 유일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카카오(035720), 씨에스윈드(112610), HD현대중공업(329180)을 한 주씩 분산 매수하며 풍력·조선·플랫폼으로 포지션을 넓혔습니다.
이준호는 누적 -2.63%로 오늘 6건을 거래했는데, 삼성전자(005930)를 세 차례에 걸쳐 총 15주 매도하며 비중을 줄였습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636,500원에 6주를 정리한 뒤 627,000원에 다시 6주를 잡으며 단기 회전을 시도한 모습입니다.
김민서는 누적 -4.38%로 가장 부진하지만, 오늘 한섬(020000) 50주와 KB금융(105560) 15주를 신규로 담으며 저평가 소비재·금융 비중을 늘렸습니다. 동시에 아이에스동서(010780) 125주를 정리해 포트폴리오를 재편했습니다.
화제의 종목
삼성전자(005930)는 오늘도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종목으로, 이준호가 매도 우위로 대응했습니다. 뉴스에서도 SK하이닉스 강세 대비 숨고르기로 언급된 흐름과 결이 비슷합니다.
씨에스윈드(112610)와 HD현대중공업(329180)은 박지훈이 신규로 담은 종목으로, 풍력과 조선 같은 산업재 모멘텀을 함께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한섬(020000)은 김민서가 50주를 한 번에 담으며 가치주 시각에서 접근했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사상 최고치 또 경신 (머니투데이)
- 코스피 7,500 과열 아니다, 일본 비하면 아직 덜 올랐다 (매일경제 증권)
- SK하이닉스 추가 상승, 삼성전자는 숨고르기 (연합뉴스 경제)
- 상지건설, 190억원 규모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 결정 (연합뉴스 경제)
- 트럼프 관세·중동 전쟁 영향에 토요타 순익 22% 감소, 비용 절감 추진 (머니투데이)
오늘 DART 주요 공시는 별도로 없었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지수는 신고가인데 환율은 1,469원, 솔직히 마음이 편하진 않은 조합입니다. 내일은 환율 진정 여부랑 SOX 약세가 국내 반도체로 옮겨붙는지 같이 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