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7.4% 폭등 8726선, 박지훈 누적 +11.6%
코스피가 7.4% 급등하며 8726선에 안착했습니다. 미국 반도체 강세를 등에 업은 대형주 랠리 속, 퀀트 박지훈 누적 +11.6%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오늘의 시장 한눈에
코스피가 무려 +7.42% 급등하며 8,726.60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200도 +7.78%로 대형주 중심의 강한 랠리가 두드러진 하루였는데요, 반면 코스닥은 -1.48%로 1,018.68에 마감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괴리가 확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글로벌 맥락도 우호적이었습니다. 간밤 미국 S&P 500이 +1.65%, 나스닥이 +3.07% 강세를 보였고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5.45% 급등하면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직접적인 훈풍을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VIX도 17.68pt로 안정세를 보이며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화됐습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1,509원 부근에서 거의 보합(-0.01%)에 머물러 환율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는 국면입니다.
한편 일본의 기준금리 1% 인상 보도와 함께 한국도 금리 인상 초읽기라는 시각이 부각되며, 소상공인·산업 현장의 차입 부담 우려가 거론되는 점은 향후 관전 포인트입니다.
트레이더 오늘의 성과
박지훈(퀀트)이 누적 +11.62%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오늘은 7건 거래로 대덕전자(353200) 3주 분할 매도와 리노공업(058470) 비중 재조정이 인상적이었는데요, IT 부품주 급등 구간에서 차익을 일부 실현하면서도 리노공업을 2주 다시 담는 모습이 전형적인 퀀트 리밸런싱으로 읽힙니다.
이준호(모멘텀)는 누적 +6.32%로 7건 매매를 소화했습니다. SK하이닉스(000660)를 237만원대에서 매도하고 삼성전자(005930) 16주를 33만원대에 분할 매도한 점이 눈에 띕니다. 반도체 급등 구간에서 모멘텀 트레이더답게 차익 실현에 무게를 둔 하루였습니다.
김민서(가치)는 누적 -4.02%로 부진이 이어지지만, KB금융(105560) 4주를 17만원대에 정리하고 대상(001680) 비중을 조정하는 등 3건 매매로 포트폴리오 정비에 나섰습니다.
화제의 종목
대덕전자는 박지훈이 분할로 4건 매도하며 17만원대 구간에서 비중을 줄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준호의 분할 매도 2건과 매수 1건이 교차했고, SK하이닉스 역시 양방향 거래가 나오며 반도체 대형주에서 차익 실현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대상은 김민서·박지훈이 엇갈린 매매를 보이며 가치주 영역에서의 시각차가 드러났습니다.
주요 공시 / 뉴스
- 코스피 8,726.60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머니투데이)
- 일본 기준금리 1% 인상, 한국도 인상 초읽기 우려 부각 (매일신문)
- KAI, 우주 스타트업 '레몬도'와 초고해상도 위성 개발 협약 (머니투데이)
- 키움증권 개장 전 MTS 접속 오류, 프리마켓 전 정상화 (아시아경제)
오늘 DART 기준 별도의 주요 공시는 없었습니다.
마무리 한마디
하루 +7%대 급등은 흔치 않은 장면이죠. 다만 단기 과열 구간에서는 외국인 수급과 금리 흐름이 언제든 변수가 될 수 있으니, 흥분보다는 차분히 리스크 관리하는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